키도 작고 부리도 작은 쪼꼬미 쇠딱이는 딱따구리이지만 나무를 쪼아서 집을 만들 엄두가 나지 않는다. 동생들이 넘쳐나는 집에 계속 있을 수가 없는 쇠딱이는 독립해서 살게 되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별빛숲공원의 청소 일을 시작하는데...
오딱이의 먹고 살기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화려한 외모의 오딱이는 유명해지는 것이 꿈이다. 별빛숲공원 공연팀에서 일하기 시작한 오딱이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너무 지쳐서 쓰러지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왜 매번 힘이 드는지 알 수가 없다. 그때 왜가리 선배가 오딱이에게 조언을 해주는데...
청딱이의 먹고 살기
별빛숲 최고 금수저 청딱이는 뭐든 가졌지만 욕심이 없다. 학창 시절 내내 부모님의 기대치를 맞춰주던 청딱이는 이제 스스로 원하는 길을 찾고 싶은데, 하고 싶은 것이 딱히 없어 매일 놀면서 시간을 보낸다. 청딱이의 아버지는 그런 청딱이를 보며 마음이 급해지는데...
까막딱이의 먹고 살기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스님에게 구조되어 절에서 키워진 까막딱이는, 날 수 있을 때쯤 별빛숲으로 보내졌다. 흔치 않은 까막딱따구리인 까막딱이는 키도 크고 부리도 커서 집 짓기에 재능이 있다. 또래 중 제일 먼저 집을 짓고 자립을 한 까막딱이는 건축가가 되기 위한 꿈을 키우는데...